국민의힘이 정부에 2026학년도 의과대학모집인원을 3058명으로 조정해달라고 요청했다.
사진은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의료인력 수급 관련 브리핑을 하는 모습.
[사진 출처 = 공동취재단]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6일 “의대 정상화가 시급하다”면서 2026학년도 의과대학모집인원을 3058명으로 조정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밝혔다.
이는 증원 전 규모로, 전국 의대 학장들이 요구한 것과 동일한 수준이다.
의정 갈등이 1년을 넘었지만 출구 없는 갈등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전국의 대학 총장들이 내년도 의대모집인원동결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리포트] 충북대 의과대학의 한 강의실.
국민의힘이 내년도 의과대학모집인원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의대 정원을 늘리기 전인 2024년도로 되돌아가야 한다는 입장을 전격적으로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오늘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당정협의를 한 뒤 취재진에게 "국민의힘.
게티이미지뱅크 2025학년도 대입 추가모집인원이 지난해보다 15% 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권 대학의 추가모집인원은 늘었지만,모집정원 축소 등의 영향으로 비수도권 대학의 추가모집인원이 크게 줄어든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 2개년 추가모집인원현황.
(자료=종로학원) 올해 대입 추가모집에서 서울권 대학의 추가모집인원이 지난해 대비 10% 정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주요대학에서 발생한 추가모집상당수는 무전공 선반 전형에 집중됐다.
23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5.
수험생들과 대학 배치도를 살펴보고 있다.
전국 대학 추가모집인원(재외국민·외국인전형 제외)은 1만1226명(178개교)으로 지난해의 1만3148명(170개교)보다 14.
이외 메디컬학과 추가모집은 치대 2개교 2명, 한의대 1개교 2명, 약대 7개교 9명이다.
전국 대학 추가모집인원(재외국민·외국인 전형 제외)은 1만1226명(178개교)으로 전년 대비 14.
서울권은 668명으로 작년보다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