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48)이피지낭종으로 인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백지영'에 올라온 영상에서 백지영은 남편 정석원과 함께 짜장면 가게를 찾았다.
음식을 먹던 중 백지영은 얼마 전 효소 찜질을 받은 후 겪은 일화를 전했다.
백지영은 "찜질을 다녀와서 경험한 게 있다"라며 "내가 등에 큰피지낭종이.
백지영은 "정석원이피지 낭종수술을 받은 적 있어서 잘 알았는데 내 등에피지 낭종이 터져서 피가 나더라.
그래서 정석원이 보니 고름이 나오고 쏙 빠지더니 깔끔해졌다.
흔적도 없이 매끈해져서 효소 찜질 때문인 거 같다며 자기도 간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짜장면에 있는 음식 조각들을 보며 피지.
가수 백지영(48)이피지낭종으로 겪은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백지영’에는 ‘정석원도 눈 돌아간 백지영이 찾아낸 간짜장 맛집 (오픈런 필수, 방송최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백지영은 남편 정석원과 함께 짜장면 가게를 찾았다.
음식을 먹던 중 백지영은 찜질을.
지방종,피지낭종, 표피낭종, 피부섬유종 등 다양한 피부 양성 종양 중에서도 가장 흔한 것이 '지방종'이다.
지방종은 명확한 원인이 밝혀지진 않았지만, 유전적 요인이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며, 40~60대 성인에게서 흔히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반적으로 1~3cm 크기로 크지 않지만, 방치하면 점점 커져.
근데 피부가 괴사되고 있던 걸 그냥피지낭종이라고 계속 치료해주셔서 다른 병원에서 응급으로 피부 수술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런데 잘못한 부분은 인정하시면서 개인적인 보상은 못해주겠다고 한다.
어떻게 해야 되는 지 도와달라"며 하소연했다.
글을 올린 지 2시간 후 정아는 "도움 주시겠다는 분들.
그런데 피부가 괴사 되고 있던 걸 그냥피지낭종이라고 계속 치료해주셔서 다른 병원에서 응급으로 피부 수술을 했습니다”고 알렸다.
이어 그는 “그런데 잘못한 부분은 인정하시면서 개인적인 보상은 못해주겠다고 하네요.
어떻게 해야 되는지 도와주세요”라고 누리꾼들에게 호소했다.
정아는 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저희 언니가 등에 피부가 고름이 생겨서 한 병원에서 치료를 몇 번 받았다"며 "근데 피부가 괴사되고 있던 걸 그냥피지낭종이라고 계속 치료해 주셔서 다른 병원에서 응급으로 피부 수술을 했다"고 적었다.
이어 "그런데 잘못한 부분은 인정하시면서 개인적인.
4일, 정아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언니가 등에 피부가 고름이 생겨 병원에서 치료를 몇 번 받았지만, 피부 괴사 상태를 그냥피지낭종이라고만 치료해 다른 병원에서 응급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정아는 의료 사고가 큰 문제라며, 잘못한 부분은 인정하지만.
4일, 정아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언니가 등에 피부가 고름이 생겨 병원에서 치료를 몇 번 받았지만, 피부 괴사 상태를 그냥피지낭종이라고만 치료해 다른 병원에서 응급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정아는 의료 사고가 큰 문제라며, 잘못한 부분은 인정하지만 개인적인 보상은 어렵다고 전했다.
그녀는 언니가 등에 피부 고름이 생겨 처음 치료받았던 병원에서 몇 차례 치료를 받았으나, 당시 병원 측이피지낭종으로 오진해 상황이 악화됐다고 전했다.
결국 다른 병원에서 응급 수술을 받아야만 했던 상황을 설명한 정아는 기존 병원 측이 진료상의 실수를 인정했음에도 개인적인 보상을 거부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