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지역특화축제지원사업으로 선정돼 도비 1000만원을 지원받는다고 7일 밝혔다.

경상남도 지역특화축제는경남도내 우수하고 경쟁력 있는 지역축제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봉숫골 꽃나들이축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지원받게 됐다.

예술공원으로 매년 4~5월이면 꽃분홍빛의 꽃잔디가 가득 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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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김용만 관광정책과장은 "봄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봄나들이.

용원정·덕천서원 등을 방문하면 봄꽃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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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만 도 관광정책과장은 “봄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대행 부시장 정석원)는 경남도에서 시행한 ‘2025년도 경상남도 지역특화축제지원사업’ 심사위원회에서 ‘거제섬꽃축제’가 B등급으로 선정돼경남도 보조금 1000만 원을 지원받는다고 6일 밝혔다.

‘거제섬꽃축제’는 200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9회를 맞이하는.

단지, 남해 다랭이마을 유채꽃, 산청 생초국제조각공원 꽃잔디도 나들이 하기 좋은 곳이다.

봄철 추천 여행지는경남관광길잡이 누리집(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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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생초국제조각공원'(꽃잔디)도 봄나들이에 좋은 장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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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령군(군수 오태완)은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가례면에 있는 밭미나리집하장에서 ‘제4회 의령 가례 밭미나리축제’를 개최한다.

의령은 1994년 전국 최초로 논에서 재배되던 미나리를 밭에서 재배하기 시작한 곳이다.

의령 가례 밭미나리는 자굴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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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주제관 다목적실에서 ‘제3회 정기 이사회'를 열고 있다(산청군 제공.

홈페이지 진해군항제 / 사진=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 마지막은 국내 대표 봄축제인 ‘진해 군항제’다.

올해로 제63회를 맞은축제로경남창원시 진해구 중원로터리 등 일원에서 펼쳐진다.

축제는 오는 28일부터 4월 6일까지 10일간 열린다.

3월 31일과 4월 1일에는.